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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수기

2016년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 - 통신직군 합격수기

김ㅁ엽 2021.07.16 15:21 조회 766

스펙

1. 광운대학교

2. 나이 : 30

3. 토익 : 805

4. 학점 : 3.3

5. 자격증 : 정보통신기사, 한국사

6. 경력 : LG전자 1년6개월


평범한 스펙에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사기업에서의 짧은 경력이 있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합격한 배경에 경력은 전혀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비해 적지 않은 나이에 1년 간 석세스학원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어 합격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원장님과 도움을 주신 석세스학원의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준비사항

1. 전공

통신직군의 경우 정보통신기사, 무선설비기사가 메인이 되고 추가적으로 전자기사까지 요구하는 기업들이 몇군데 되기 때문에 넓게 보면 총 3개의 기사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합격한 수자원공사의 경우 정보통신기사가 주로 나왔습니다. 공기업 필기시험의 경우, 경험 상 기타 학원의 필기 교제보다는 시중에 한권씩 밖에 없는 기사 필기 책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율이 높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전공시험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 암기 보다는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해를 높인 후 암기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기출 문제 위주로 단순 암기할 경우 운이 좋으면 필기를 합격할 것이고, 운이 나쁘면 떨어질 것입니다. 본인의 미래가 걸린 시험을 운에 맡기고 싶다면 단순 암기만 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은 면접 뿐만아니라 필기 시험에도 해당되는 사항이고, 결국 공기업 준비 전 과정, 조금 더 나아가 인생에서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될 것입니다.

통신직군의 전공은 겉으로 봐서는 방대한 분량의 암기과목인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그 원리를 이해하면 암기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스터디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통해서 서로 이해한 부분을 공유하며 단순히 필기시험용 전공공부가 아닌 저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필기시험 이후 전공PT면접에서도 저의 역량으로 부각될 수 있었습니다.


2. 직무적성

직무적성검사의 경우 석세스 학원에서 매주 시험을 보면서 수리, 추리, 언어, 자료해석 등의 기본 유형을 다졌으며, 추가적으로 언어+상황판단+수리능력 등이 한 문제에 종합적으로 포함되는 NCS 유형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유형에 대한 노하우를 만들어 대비했습니다. 예를 들어 지문 순서를 고르는 유형의 경우에는 4개의 지문 중 쉽게 찾을 수 있는 쉬운 두개의 보기 순서를 먼저 찾고 이를 통해 소거법으로 보기를 지운 후 남은 보기들을 대조하였습니다.


1년 간 석세스학원에서 직무적성을 준비하면서 깨달은 것은 어려운 문제까지 모두 다 푸는 사람이 직무적성 필기시험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시간 내에 평정심을 잃지 않고 실수를 최소화 하는 것이 필기 합격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새로운 문제를 계속 풀기보다는 틀린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다시 이러한 유형을 만났을 때 틀리지 않는 방법과 저만의 노하우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노하우 역시 학원에서의 스터디원들의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는 시험지를 받기 직전까지 빠르게 풀겠다는 마음가짐보다는 평정심을 잃지 않고 내가 가진 실력만큼만 실수없이 발휘하면 절대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5년 하반기 한국수력원자력을 시작으로 총 6개의 필기 시험을 2016년 상반기 까지 보면서 모두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석세스 학원에서 함께 공부하신 스터디원분들은 제가 머리가 좋아서 직무적성을 잘푸는 인재가 아니라는 것을 모두 알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 면접

면접에 대해서는 석세스학원에서 받은 도움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지도해주신 내용과 함께, 중간 중간 기타 여러 공기업의 합격자분들이 와서 코칭을 해주었는데, 이때 제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을 명확하게 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면접 능력이 부족해서 결국 여러번의 면접 탈락을 경험한 뒤에서야 중요한 것들을 깨닫게 되었는데 앞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 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진정성입니다. 면접에서 교과서 같은 대답을 잘 할 수 있는 지원자들은 정말 많지만, 제 경험상 이러한 경우 보다는 진정성을 가진 대답이 면접관들에게 면접자 본인을 어필하는 기본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진정성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필기시험과 마찬가지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어떤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대답하는 것은 면접을 통과하기 위해 놓쳐서는 안될 부분일 것입니다. 이러한 두 가지가 바로 원장님과의 면접을 통해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었으며 결국 원하는 기업으로의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